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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장로교회 - 섬기는 분들

Korean Church of Bethlehem

섬기는 분들

생명의 떡

생명의 떡이신(요 6:35)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이 떡집이라는 뜻을 가진 ‘베들레헴’ 입니다. 생명의 떡집인 베들레헴 교회를 찾아주심을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천천히 떡의 종류와 맛을 보시고 확인하실 때, 하나님의 크신 감동과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 제가 처음에 미국에 와서 맨하탄 34가를 혼자서 걸어갈 때가 있었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 요기를 해야 겠는데 마땅히 먹을만한 음식이 생각나지를 않았고, 마침 피자집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나는 한번도 피자를 먹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 음식을 사서 먹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를 잠시 동안 망설이든 중 나의 마음을 끈 것은 그 피자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아온 빈대떡과 많은 닮은 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기심도 있고 해서 일단은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피자를 받아놓고 옆 사람을 보니까 구멍이 여러개로 뚫려 있는 작은 유리병에 들어있는 굵은 고추가루를 피자 위에 뿌려서 먹는 것을 보고, 나도 그 사람과 같이 해서 먹었을 때, 매콤하면서 치즈와 밀가루, 그리고 토마토 소스가 어울린 맛이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것으로서 매력적이었으면, 특히 뜨거운 오븐에서 방금 꺼내 온 따끈한 맛이 매력을 더 해주는 것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시간이 없을 때는 피자로 점심을 해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피자 외에도 여러가지 더 좋은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겅험하지 않으면 그 맛과 영양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이 여러가지가 있듯이 메시야(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꼐서도 생명의 떡만을 주러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 입니다. 하나님꼐서는 인간의 고통과 고뇌와 연약함과 각종 시험을 경험하시기 위함이셨던 것입니다. (히 4:15)

예수님은 이사야서(61:1-2)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셔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눅 4:18-19)

이 세상은 많은 고뇌와 고통이 있고, 시련과 시험, 상처와 두려움 때문에 눌림을 받고, 자유가 없으며, 사랑과 희락과 평화 대신에, 불안, 불만, 불평, 불화로 인한 실의가 있고, 실패와 죽음의 세력에 포로가 되는 곳 입니다. 이렇게 구제불능의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제하시려는 뜻을 가지신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예수님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음부의 권세세(사망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주님의 교회를 지상에 세우게 하시고 주님께서 하시던 똑같은 일들을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믿는 자에게는 따르는 표적이 있게 하셔서 예수님께서 직접 하셨던 사역들을 똑같이 실천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가 해야하는 일들인 것입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고 한 베드로 사도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를 주십니다 (마 28:18-20) (요 1:12)

그러므로 믿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이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는 삶이 됨으로써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 (요 6:35)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되게 믿는 자가 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소유하시고 생명의 떡으로 배불리시며, 영생의 샘물로 충만케 되시기를 주님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들레헴 장로교회는 무엇을 믿고 실천하는 교회인가요?

  1. 하나님(창조주)과, 사단 (사망의 권세자인 마귀)의 존재와 천사들과 귀신들이 있는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가 공존하고 있음을 믿는 교회입니다.
  2. 사람에게는 소멸되지 않는 본질인 영혼(생명)이 있음을 믿는 교회입니다.
  3. 소멸되지 않는 영혼은 육체를 떠난 후 (육체의 죽음) 영원한 내세에 들어가 영생함을 믿는 교회입니다.
  4. 영원한 내세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과 저주 받은 사단(마귀)의 나라인 지옥으로 구분된 것을 믿는 교회입니다.
  5. 모든 사람은 선과 악의 기준에 의하여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으로 분리된 곳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믿는 교회입니다.
  6. 이생의 모든 사람이 받아야 하는 심판을 대신 받아주신 분이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시며, 그분을 구원주로 믿는 자는 지옥의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친 백성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7. 이상과 같은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증거한 것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기록하신 것을 믿는 교회입니다.
  8.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친히 그 사람의 영 안에 오시어 내주하심을 믿는 교회입니다.
  9. 믿는 자의 영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인격으로 사람과 교제하시며, 믿는 자에게 필요한 각종 은사와 능력을 주셔서 인격이 변화되게 하심을 믿는 교회입니다.
  10.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고백하며 증거하는 삶을 사는 자에게는 믿음의 표적이 따르게 하셔서 성경말씀이 확실히 증거되게 하심을 믿는 교회입니다.
  11.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이나 은사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시는 하나님꼐서 주시는 권능임을 믿는 교회입니다.
  12. 믿는 자는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의 권능과 지혜로 세상에 있는 영들을 이기며, 인격이 변화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승리자가 되는 것을 믿는 교회입니다.
  13.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해지는 것을 믿는 교회입니다.
  14. 베들레힘 교회는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은사적 치유상담을 통하여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문제들과 질병들이 해결받고 치유받는 특별한 사역을 하는 교회입니다.
  15. 베들레헴 교회는 성령님으로부터 본인이 직접 응답을 받음으로써 확실하게 그 누구도 고칠 수 없고 변화될 수 없는 인격적인 단점을 치유받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여 강건한 육체를 가지게 됨으로써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시는 많은 영적인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 사역도 함께하는 교회 입니다.

베들레헴 교회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태초에 계셨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성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베들레헴 교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하셨던 좋은 일들을 이어받아, 예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일들을 계속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좋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심
  •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심
  • 병든 자를 치유하여 기쁨의 삶을 살게 하심
  • 마귀에게 눌린 자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심
  • 소외된 자와 상처받은 자들을 회복되게 하심
  • 소망이 없는 자에게 삶의 목적과 용기를 주심
  • 양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하게 하심

이와 같이 베들레헴 교회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행하신 좋은 일들을, 예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계속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는 말씀대로 회복된 질서의 삶이됨으로써, 먼저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입니다.

목회자의 비전

목회자의 비전은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은혜로 받고 실천하는 것으로써, 첫째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심령 안에 계시게 함으로써 영성이 회복되는 인간이 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인간회복은 기도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소망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사랑을 하낟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믿을 때, 성령님께서 임하심으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사람의 심령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소망과 사랑은 심령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나타내는 능력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영성이 회복되지 않은 사람은 소망이나 사랑의 능력이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제일 먼저 있어야 할 것은 소망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며, 믿음인 것입니다.

목회자의 두번쩨 비전은 소망입니다. 베드로 전서 1장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5-7)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세상의 영들의 시험해 옵니다. 이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는 때가 있지만 이 믿음의 시험을 잘 이겨내면, 금보다 더 귀한 주님의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믿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단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소망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로마서에도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캐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므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성령충만함이란, 나의 인격이 성령님의 인격으로 지배를 빋으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하면 성령으로 충만한 것과 같은 뜻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정리해 봅니다. 믿음이 나의 생명을 구원 받는 기초적 조건의 은혜라면, 소망은 나의 몸이 부활되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내적 능력이며, 사랑은 다른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의생하는 능력인 것 입니다.

이러한 단계가 있기 때문에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겨야 함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도 귀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의 단계에까지 이르는 신앙인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의 생명이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믿음과 소망과 사람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목회자의 비전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뉴욕일보의 우병만 기자가 쓴 기사를 발췌한 것임)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연합 총회신학 대학 & 대학원 이요한 학장 취임

주님의 일꾼을 양성한다는 것은 보람된 일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책임도 큰 것이다.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이야 말로 신학교의 사명이 아니겠는가. 그 사명을 위해 새롭게 신임 학장으로 취임한 총회신학교(개혁 연합) 학장 이요한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학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밝힌다면?

장로교의 창시자인 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도 없다”고 했으며 하나님에 대한지식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인 성경이 유일한 매개체가 된다고 말한 대로 신학이란,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인간에게 계시하신 것을 하나님의 영감을 통하여 인간에게 알게 하시는 것을 받아들여 배우고 연구하고 훈련하는 것 이라본다.

따라서 학장은 신학의 소재인 하나님의 뜻이 기록 된 성경이 기독교의 원리임을 믿고, 학장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도 하나님의 가르치심에 충실히 임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기도하고 있다.

모든 일의 결국은 우리를 사랑하시여 모든 것을 희생해주신 우리주님을 알고, 또 알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 만큼 감사와 기쁨으로 맡겨 주신 일에 열심과 충성을 다하여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라 보며 이번 학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

■ 뉴욕 개혁연합 총회신학교를 소개한다면?

한국에서 4천여 교회를 가진 대형교단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연합 총회의 50여개 인준 신학교 중에 미주 동부지역 최초의 인준 신학교로서 9년 전에 설립 되었고(초대학장 조국환 박사), 금년에 제7회 학위 수여식을 가진바 있다.

본 신학교는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개혁주의 신앙으로 신학을 정립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생활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자를 양성하는 정통 보수 노선의 신학교이다.

본교 졸업생은 대한만국교육부가 인정하는 총회신학교 학위증을 수여받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목사고시를 거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국 총회 산하 노회 소속 목사로 이명이 가능하고 본국에서 목회사역을 할 수 있다.

저희 신학교는 대학과정 대학원과정 박사 과정이 있다. 특별히 기독교 상담학 박사 과정은 이론과 학문을 초월한 실질적인 신앙 인격의 변화를 위한 깊은 연구를 하는 과정으로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 총회신학교(개혁연합)는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총회 신학교는(개혁연합) 한국의 4천여 교회를 가진 총회의 교단으로 총회 산하에 신학교가 21여개가나 있다. 특히 뉴욕 총회신학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기초로 하여 개혁주의 신앙과 대한 예수교 장로회 본 총회의 헌법을 준수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신학을 지망하는 학생은 21세기의 중요한 교역자들이 되는 것으로서 고도의 지적, 그리고 영적 수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시대는 흘러가며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여 가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기에 본 신학교는 대한예수교 총회의 칼빈의 개혁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여 참된 주님의 제자를 양성하는 곳으로서 신앙적 자질과, 인격적 자질과, 영적 자질을, 말씀 사역자들의 자질로 만드는 교육과,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교단 신학교이다.

주님께서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한복음 12: 32-33> 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배우고 훈련 하고자 하는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복음사역의 현장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과 함께 주님의 제자가 되는 수업을 할 것이다.

■ 신학교의 목표는 무엇인가?

주님께서 말씀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지상명령을<사도행전 1:8>을 확실하게 수행 할 수 있는 “소명 자를 사명자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과정으로서 사역자로서의 자질과, 자기 준비를 위한 다음과 같은 목표가 있다. 첫째 사명자로서의 체험적 믿음에 의한 신앙관의 확실한 정립, 둘째 사명자로서의 윤리적 신앙인격의 소유자로서의 성숙, 셋째 사명자로서의 영적 경험에 의한 리더십의 확립이다.

이러한 목표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순종, 오직 은혜 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학문적으로 배우고 연구하며, 체험적으로 훈련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 본인을 소개한다면?

1990년 7월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11년 현재 뉴저지(140 Forest Ave. Paramus)에 위치한 베들레헴 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개혁연합) 미주 동부노회 노회장을 맡고 있다. 2003년에 박사 학위 (Ph. D. of Christian Counseling)를 Evangelical Christian University of America에서 받았으며, 2003년부터 2006까지는 The Reformed 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상담학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독자들에게 하고픈 말씀은?

사명자를 배출해 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만 지난 6월 17일 본국 예장 총회신학대학 대학원 총학장단 협의회 회장이자 총장인 이신재 박사님으로부터 뉴욕 개혁연합 총회신학교 제3대 학장으로 임명을 받았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또한 사명자들께서 저희 신학교에 많은 지원을 바라며 관심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연합 총회신학교 문의 (201-54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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