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hurch of Bethlehem

간증집 3권

중보기도의 위력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야고보서 5:15)

중보기도란 성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는 중보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주신 영적 권세와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베들레헴 장로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움직여서 기적과 문제 해결을 가져오는 열쇠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간증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간증 1 치매의 공포에서 해방

저의 어머니는 녹내장의 초기 증상으로 인하여 눈에 단백질이 유난히 많으셨습니다. 의학적으로 녹내장과 치매는 단백질의 유사 성분으로 인하여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 때문에 어머니는 늘 치매에 걸릴 것이라는 불안과 공포 속에 사셨습니다. 자식들이 열심히 전도를 했지만 어머니 스스로 믿음을 갖기가 쉽지 않으셨습니다. 저와 형제들은 어머니의 영혼구원과 치매 노이로제에서의 해방을 위하여 날마다 정말 열심히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애원하는 자식들의 모습에 어머니는 점차 변화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마음을 만지시며 바꾸고 계시다는 것을 저희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중보기도는 끊이지 않고 더욱 강력하게 탄력을 받으며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들은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눈을 치유하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 어머니 자신도 눈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느끼시고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검사 결과 눈의 단백질이 모두 없어지고 정상이 되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어머니를 치매의 공포에서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자유함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저와 형제들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간증 2 알콜중독의 치유

저의 오빠는 한국에서 38년 동안 알콜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살던 불쌍한 사람이였습니다. 오빠로 인하여 저의 집안은 항상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고, 이런 오빠를 돌보아야 하는 어머니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머니와 오빠를 생각하며, 저는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과 서러움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제가 베들레헴 장로교회에 출석하며 은사적 치유상담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의 영혼구원과 회복이었습니다. 저를 상담하시는 엘리사 목사님의 도움으로 가족들 중에서는 첫번째로 저의 어머니가 구원을 받으시고 믿음생활을 열심히 하시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행함이 있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어머니와 저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저는 하나가 되어서 오빠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고대하며 오빠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목요기도 모임에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날 밤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을 때, 저와 어머니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모두 이루어졌다는 믿음의 확신이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전화해 보니, 오빠가 갑자기 술을 끊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오빠는 그 지긋지긋한 알콜중독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 외에는 저의 기쁨을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 저와 엄마의 중보기도를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증 3 갑상선 기능 회복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안부전화를 헸더니 갑상선 수술을 받으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수술을 받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고쳐달라는 기도를 드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을 받으셨지만,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믿고 의뢰하기에는 아직 연약한 믿음을 가지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수술을 받겠다고 하시며, 며칠 후에 수술을 준비하기 위한 검진을 다시 한번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어머니의 연약한 믿음이 안타까와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머니의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전심으로 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마음에 평강이 넘쳐나면서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어머니가 수술을 받으실 필요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조치를 취하셨다는 강한 확신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일주일 후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몹시 기쁜 목소리로 하시는 첫마디가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라는 진단이 나와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됬단다” 저에게서 감격의 탄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와… 할렐루야!” 저의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어머니를 사랑하셔서 고쳐주셨다는 설명을 해도 도무지 믿지 못하고 상황파악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다시 한번 안쓰럽게 생각하며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믿음이 성장되어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믿게될 날이 곧 올 것이라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권을 주신 하나님

11 년 전, 저의 남편은 영주권 인터뷰에서 억울한 오해를 받게 되어 영주권 신청이 거부되고 취소되는 일을 당했습니다. 미혼자의 자격으로 영주권 서류를 접수하였고, 최종 인터뷰를 기다리는 그 과정에서 저를 만나게 되어 서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잡히자, 저희는 인터뷰가 끝나면 바로 결혼식을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웨딩 드레스를 고르며 입어보다가 우연히 사진을 한장 찍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그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며 영주권을 받은 후로 계획된 결혼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영주권 인터뷰에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려고 지갑을 열다가 실수로 그 사진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 사진을 본 이민국 직원은 남편이 결혼을 한 기혼자이면서 영주권 서류를 미혼자 자격으로 속여서 접수시켰다고 하면서 남편의 서류를 취소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영주권 문제가 꼬이기 시작하면서 무려 11년 동안이나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여러 명의 이민 변호사들을 고용해봤지만 단 한 명도 이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흑암의 세력에 눌림을 당하는 저희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에 겨웠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직장 동료의 전도로 베들레헴 장로교회에 출석하면서 은사적 치유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요한 목사님의 영적인 설교 말씀을 주일마다 들으며 영의 눈이열려가고 조금씩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되자, 저의 가족 모두를 설득하여 주일예배에 참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주일학교를 너무나 좋아하며 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기뻐하였고, 저와 남편도 새로운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전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엘리사 목사님께 은사적 치유상담을 받으면서, 저희 부부를 흑암 속으로 내몰던 영주권 문제를 하나님께 내놓고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이민 변호사 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의 남편의 케이스는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니 걱정하지 말고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11년 동안 다른 변호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너무나 쉽다는 듯이 말하니 제 마음에 의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영주권 문제에 개입하기 시작하셨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목사님과 다른 교회분들과 같이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던 중, 모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목사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순종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바쳐 빛되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는 말씀을 매일 심령에 아로새기며,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일이 저와 가족들의 삶에도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영주권 인터뷰 전 날, 저는 목사님과 다른 교회분들과 같이 인터뷰에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염려도 하지말라. 내가 하리라”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민국 검사관은 아무 것도 물어보지 않았고, 저희는 그냥 앉아만 있었습니다. 너무나 일이 쉽게 끝나는 것을 보고 미심쩍어서, 저는 변호사에게 “정말 끝난거예요?”라고 몇번 씩 물어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응답대로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마무리되어서 저희 부부는 드디어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회로 보내주셔서 신실한 목사님 두 분을 통하여 올바른 인도를 받게하여 주시고, 영주권이라는 인생의 문제에 눌렸던 저희 부부를 눌림에서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같은 사람들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누가복음 4:18)

하나님이 주신 사업체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성도가 되고 은사적 치유 상담을 받기 시작한 이후로 저의 인생은 활짝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이 교회에 왔을 때, 저는 경제적인 빈궁함에 몹시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주일에도 일을 하려고 했을 때, 목사님께서는 주일 성수라는 믿음의 원칙을 저버리지 않도록 저를 일깨워 주시면서 사람의 방법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사정을 아뢰며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돈 때문에 주일 성수를 포기하려고 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주일은 하나님꼐 드리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직장에 출근하자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주 중에 하루를 더 일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저의 회개기도를 받으시고 도와주시는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빈곤함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는 저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신 것으로 믿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 직장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사장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인간적인 모욕감과 자존심이 폭팔하여서 진정을 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감정의 동요에 시달렸습니다. 직장을 다른데로 옮겨야겠다고 마음 먹고 그날 밤에 있었던 교회의 기도모임에 나가서 이 문제를 하나님께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직장을 옮기지 말고 사장님께 사과하고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하며, 동료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어 직장에서 인정을 받으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의 감정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응답이었기 때문에 저는 무척 당황하였고 순종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저를 설득하셨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결국 저의 고집을 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저의 자아를 내려놓고 사장님께 무조건 사죄를 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주위의 동료들에게 바른 언행을 하며 예수님의 진정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진지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후, 제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교회의 기도모임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부탁드렸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직종과 같은 사업체를 인수하게 해달라는 저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좋은 가게를 주신다고 하시면서, 그렇다고 해서 가게를 보러 다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고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응답이었습니다. 가게를 보러 다니지 않고 어떻게 좋은 가게를 찾을 수 있을 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를 믿음으로 받았던 아브라함 처럼 무조건 순종하며 하나님을 무작정 따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브리서 11:6)

이 성경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어떤 교회의 전도사님이 좋은 사업체를 소개해준다고 하면서 보러 가자는 전화를 했을 때, 저는 강한 유혹을 물리칠 수 없어서 한참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을 되새기며 어렵게 거절을 하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리라는 결심을 더욱 굳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들리는 말로는 그 전도사라는 분이 그런식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며 피해를 입히고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을 지킴으로써 사기꾼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는 더욱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만 열중하였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뚯밖의 사건이 생겼습니다. 제가 일하던 직장의 사장님이 저에게 그 사업체를 인수하라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가게 만큼 안정되게 잘 운영되는 사업체를 주세요”라고 기도했던 생각이 나서 가슴이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갖고 싶었던 사업체인가! 사장님이 이렇게 잘되는 가게를 팔 것이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매매광고도 내지않고 저에게 직접 인수를 제의하시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였습니다. 저는 놀란 마음에, 사장님께서 특별히 돈도 충분히 없는 저에게 인수를 권하시는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인가봐” 라는 경이로운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제서야 “가게를 보러다니지 말고 성경 읽고 기도에 힘쓰라”고 하신 하나님의 응답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엄청난 사업체를 입이 벌어질 정도로 좋은 가격에 인수하도록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저의 순종에 대한 상을 이렇게 크게 주셨습니다.

이 사업체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이 가게의 사장님으로 모시고 있고, 저는 매니저가 되어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으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사장님이신 이 사업체를 통하여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

저는 테네시에 거주하며, 30년 이상 교회에 다니는 집사 입니다. 그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여선교 회장, 총무, 서기 등의 일을 맡으며 많은 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구원의 확신도 없었고 하나님을 만난 체험도 없었기 때문에 교회의 봉사직을 기쁨으로 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해왔습니다. 영의 세계에 관하여도 지식적으로 들어서 머리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사춘기때 부터 늘 무엇인가에 눌린듯한 느낌이었고 험난하고 고달픈 시간들을 보내며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육체는 늘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질병으로 시달려 왔습니다. 혈압은 160~200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저를 괴롭혔고, 심장은 옆 사람에게도 들릴 정도로 쿵쿵 뛰었으며, 자궁은 아래로 쏟아질듯이 무거웠고, 머리는 터질 것 같았으며, 발은 얼음장같이 차가와서 시리고 저렸습니다. 심한 불면증으로 인하여 가장 센 수면제를 몇 알씩 먹어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심한 우울증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므로, 저는 항상 자리에 누워있었고 수시로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 응급실에 가야만 했습니다.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고통에 시달리는 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부위마다 약을 처방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약을 매일 곤욕스럽게 복용하였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은 제가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했으며 저의 고통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극심한 절망과 아픔, 괴로움 속에서 이제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고 뉴저지에 사는 언니에게 전화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언니는 뉴저지에 오면 살길이 열린다고 하면서 당장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했습니다.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목사님 두 분이 하나님의 치유사역을 하시기 때문에 이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살 수 있다고 하기에, 저는 다음날 바로 뉴저지 언니 집에 도착하여 이요한 목사님과 엘리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저의 병의 원인이 흑암의 세력으로 인한 영적인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두 달 동안 꾸준히 엘리사 목사님과 은사적 치유상담을 하면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이요한 목사님의 영적인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안수기도도 받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비추어서 저의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테네시의 저의 집으로 돌아온 후로는 날마다 기도 중에 더 큰 확신이 생겼습니다. 담당의사는 더 이상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고마우신 하나님께서 저를 치유하여주시고 건강을 되찾게 하여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이요한 목사님과 엘리사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테네시에서 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애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살겠습니다